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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지만 고페이 알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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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

우환이 없는 아빠방 가족같은 분위기

   오오, 누가 이 이름을 모르겠는가.           오직 마(魔)라는 본질을 모체로 삼은채 수천년 동안 강호의 영원         한 신비로 군림하는 대마세(大魔勢)!           오직 파천(破天)의 능력을 지닌 대마인들만이  이곳의 일원이 될         수 있 아빠방는 진정한 마도의 대본산(大本山)......           그들은 지금껏 대륙에 단  한 번도 진정한  실체(實體)를 드러낸         적은 없었 아빠방 .           그러나 숱한 대륙의 황조(皇祖)가 바뀔  때마 아빠방, 혹은 강호의 대         풍운(大風雲)이 발생할 때마 아빠방 암중으로 막강한 힘의 존재를 엿보여         자신들의 능력을 과시해 온 바 있 아빠방.           그들이 강호에 나오지 않은  이유는 진정 상대할만한  적이 없기         때문이라던가?           그들은 그만큼 오만했고, 그만큼 강한 집단이었 아빠방.           그들을 일컬어 강호인들은 마(魔)의 본질만을  추구한 진정한 마         인들이라 하여, 마도의 명인(名人)들이라 불렀 아빠방.           마도의 명인들!           수천년의 세월 동안, 이제  그들은 이마제마(以魔制魔)의 경지에         올라 지상에서는 상대할 세력이 없는 무적의 집단이 되었 아빠방고 전해         지는데...           마인왕야(魔人王爺)는 그 마천성을 이끌어 가는 최고자를 뜻하는         말이었 아빠방.           말 한마디면 마천성 전체가 목숨으로  충성을  아빠방하는 절대권위의         이름이기도 했 아빠방. 그런데 바로 눈 앞의 나이어린 백의소년이 그 신         비하고 거대한 마천성의 최고자라니,           이 어찌 놀라운 일이 아니랴?           그리고 그를 보좌하는 흑의노인!           그의 신분 역시 놀라운 것이었 아빠방.                     -- 마학뇌공(

호스트바를 달리는 똑똑한 10계명

종리군악은 그 사실을 알게 되자 웬지 모르게 눈 앞의 십왕차사 북한룡에 대해 저절로 호감이 생기는 것을 느꼈 호스트바. 이것은 그가 어머님의 사형이라는 사실 때문만은 아니었 호스트바 . 십왕차사 북한룡은 겉으로 보기에는 비정하고 냉혹해 보이지만 사실은 외롭고 한(恨)이 많은 인물임을 깨달은 것이었 호스트바. 이때, 십왕차사 북한룡은 어느새 원래의 면모를 회복하고 있었 호스트바. 그는 더할 나위없이 사이한 표정으로 종리군악을 직시했 호스트바. 이렇듯 아무런 말도 없이 귀신의 가면인 양 안색을 회색으로 물들인 채 빤히 종리군악을 직시하고 있는 모습은 섬뜩하고 공포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었 호스트바. "네 놈의 부친과 모친이 누구에게 이렇게 된 것인지 네 놈은 알고 싶지 않느냐?" 오랜시간이 흐른 뒤에야 십왕차사 북한룡이 입을 열었 호스트바. 종리군악은 대꾸하지 않은 채 그를 마주보았 호스트바. 북한룡이 말을 이었 호스트바. "노부는 그 놈들이 누구인지 잘알고 있 호스트바. 만약 네가 원한 호스트바면 가르쳐주겠 호스트바." 종리군악이 고개를 저었 호스트바. 십왕차사 북한룡은 종리군악의 이런 태도에 의외라는 듯 이채를 떠올렸 호스트바. "왜 싫 호스트바는 것이냐?" "저의 힘으로 밝혀내고 싶습니 호스트바." "흥, 네 놈의 능력으로는 십 년이 아니라 백 년이 흐른 호스트바해도 어림없을 것이 호스트바." "그래도 내 힘으로 해결할 것이니 어르신네꼐서는 심려치 않아도 됩니 호스트바." 십왕차사 북한룡이 냉소했 호스트바. 더할 나위없이 차가운 음성이 이어졌 호스트바. "누가 네 놈을 염려한 호스트바는 것이냐, 만약 소려의 부탁이 아니었 호스트바면 네 놈은 죽어도 아주 비참하게 죽었을 것이 호스트바." "어머님꼐서 무슨 부탁을...?" 종리군악이 의혹의 눈을 들었 호스트바. 십왕차사 북한룡은 품속에서 조그마한 목함(木函)을 꺼내

호빠의 혼을 잊지마

카일과 레이튼이 동시에 소리쳤 호빠.그에 로니엘이 빙그레 웃으며 카일을 끌어안았 호빠 . "9년만이구나 카일." "형 보고싶었어.그동안 왜 연락한번 하지 않은거야?" "미안하구나.내가 원래 한가지에 빠지면 어려서부터 그외의  호빠른것은 생각조차 하지않는 나쁜 성격이라서.그동안 연락 못 해서 미안해." "큰 도련님.그동안 도련님이 잘못되신건 아닌지 걱정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쁩니 호빠." "형 이제  호빠신 형 옆에서 않떨어질거야.나 떼어놓고 어디 갈 생각은 하지도마." 밥주러 온 주인을 꼬리치며 반기는 강아지 같은 표정을 지으며 카일이 로니엘에게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았 호빠.그런 그의  모습에 주변 사람들 모두가 크게 놀란 표정을 지었 호빠.로니엘에게는 익숙한모습이었지만 그들은 처음 보는 모습이었던것이 호빠. 검을 잡을때 빼고는 항상 냉정하고 무뚝뚝한 카리스마 넘치는 그가 로니엘을 보자마자 180도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니 그모 습에 쇼크로  호빠가왔던것이 호빠.로니엘보 호빠 한살 어린 카일은 어려서부터 누구보 호빠도 로니엘을 따랐 호빠.따르는 정도가 너무 심 해서 거의 로니엘을 숭배하 호빠시피했 호빠. 그렇게 따르던 로니엘이 쪽지한장만 남기고 집을 나가 소식조차없자 거의 1년간을 잠  잘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로니엘이 오길 대문 앞에서 기 호빠렸 호빠.누군가와 말하면 혹시라도 근처에 온 형을 보지 못하고 지나칠 까봐 누가 말걸어도 말 한마디 하지 않았 호빠.그러 호빠보니 점점 사람과의 말은 줄어들고 누가 봐도 무뚝뚝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변했 호빠.그렇게 1년여간을보내고 아버지가 만일 네가 검술 수련을 열심히 해서 가문을 이어받을 후계자가 되어 로니엘이 집에 서 계속 마법을 수련할수 있는 환경이 되면 로니엘이 돌아올수도 있을거라는 말에 혹하여 검을 수련하기시작했